브랜드퍼블리싱 사업 리버스ICO로 관심 집중

브랜드퍼블리싱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기존 사업에 ICO를 접목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는 브랜드퍼블리싱에 일반 개인이 기여한 성과를 블록체인 방식으로 정확하게 기록·평가해 보상하는 ‘인플리움(INFLEUM)’이란 리버스IC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스ICO란 기존에 하던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것을 말한다. 검증된 브랜드가 ICO를 추진하기 때문에 단순한 아이디어만 제시하며 자금을 모은 뒤 사업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엘솔컴퍼니는 올해 400억원 이상 매출을 예상할 정도로 브랜드퍼블리싱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브랜드다.

엘솔컴퍼니는 그동안 뷰티 화장품 브랜드 및 다이어트 식품, 게임 등 TV CF, 채널 PPL, 포털 바이럴, 디지털캠페인, PR 이슈레이징, 마이크로사이트 제작 지원을 통한 브랜드 퍼블리싱을 진행했다.

노승욱 엘솔컴퍼니 이사는 “인플리움 프로젝트는 단순히 투자유치가 목적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글로벌 진출로 한국에서 검증된 생태계에 세계 유저를 끌여들여 폭발적 생태계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노 이사는 최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블록체인연구소와 톰슨로이터스가 공동 주최한 ‘블록체인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세미나에서 수많은 ICO가 추진되고 있어 옥석을 가리기 위해 건전한 ICO를 가려내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노 이사는 “ICO는 상장에 성공하고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높은 투자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체없이 단순히 아이디어 백서만을 보고 투자하는 ICO는 피해가 투자자에게 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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